명지대학교(총장 유병진) 자연캠퍼스 봉사서포터즈 그린나래가 지난 12일 발대식을 열고 클린캠퍼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생회관 데크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.
그린나래 학생들은 발대식을 맞아 유관부서 교직원들과 함께 자연캠퍼스 학생들의 쉼터인 학생회관 앞 데크를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. 도색 작업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.
유훈조 그린나래 리더는 “이번 학생회관 앞 데크 도색 작업을 통해 자연캠퍼스 학생들에게 그린나래를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기회라고 생각한다”며 “앞으로 더 많은 재학생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전했다.
이어 “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해 주신 학생처 자연학생지원팀과 사무지원처 시설관리팀에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”며 “매주 금요일마다 자연캠퍼스 교내 쓰레기를 줍는 클린캠퍼스 행사가 진행되니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”고 소감을 전했다.